#하이퍼리얼리즘 청춘 라이프
어른들만큼이나 치열한 사회인 대학교.
그 안에는 도전, 경쟁, 보이지 않는 계급, 인간 관계의 갈등이 있다.
각자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청춘들.
그들의 진짜 고민에 머리를 맞대어주고자한다.
#핑크빛 추리 로맨스
개학 첫 날 대학교 커뮤니티에 올라온 익명의 고백 글.
'사진과 감상 교양수업에서 첫사랑을 만났습니다'
이 글 속 첫사랑도, 이 글을 쓴 주인공도 수강생들 중에 있다…!
글이 하나씩 더 올라올 때마다 주인공의 범위가 좁혀지고,
주인공들의 연애 전선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데…
'가슴 뛰는 것'에 모든 걸 거는
당차고 순수한 20대들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.
이게 진짜 청춘의 모습이니까.
이미 피로한 삶,
우리에게 필요한 건, '설렘'이니까.
KBS Joy 4월 14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첫방송
인내와 열정으로 만드는 한 컷!
KBS joy <연애의 참견2>
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가다!
리얼 연애 사연들과 프로 참견러들의 찰진 조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JOY <연애의 참견2>에
재미를 더하는 코너가 있다. 바로 시청자들이 보내온 실제 사연을 드라마로 보여주는 재연드라마다.
드라마 속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몰입과 재미를 더하는 재연 드라마 촬영 현장을 소개한다.
“또각또각” 방송용 카메라와 조명기구, 오디오가 가득한 서울 합정동의 한 카 페. 20여 명의 사람들이 숨죽이는 가운데 한 여자의 구두 소리만
선명하게 들려온다. “컷! 오케이, 자 다음 신 갈게요.” ‘컷’ 소리가 나자 무음이었던 공간이 금세 다양한 소리들로 가득해진다.
이곳은 바로 시즌2 재 연 드라마 촬영장이다. 오늘은 9화에 소개될 ‘나의 연애 사춘기’ 편을 촬영 중 이다.
드라마의 내용은 39살의 교사인 여자 주인공 수경이 동갑내기 남자 주 원을 만나 연애를 시작했지만, 문제는 남자가 백수라는 점.
개인 피티샵을 준 비 중이지만 자금 부족으로 개업은 요원한 상태다.
이번 촬영 신은 호프집 데이트. 스태프들이 각자 구도와 조도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며 준비하는 동안 배우들은 대사를 맞춰본다.
“넘버 5에서 1! 딱!” 스태프가 신 순서를 알리는 슬레이트를 치자 감독의 액션 사인이 이어진다.